portfolio

스토리가 담긴 촬영은 이런 겁니다

제니 디렉터

제이니크

Prologue

두 분 모두 패션에 관심이 많은 스타일리시한 분들이었습니다. 특히 신부님은 헤어 디자이너 출신으로, 평소에도 워낙 많은 예비 신부들을 직접 스타일링하고 봐왔던 터라 공장 같고 뻔한 웨딩 스타일이 아닌 본인들만의 색깔을 원하셨어요.

신랑, 신부님 키 차이가 15cm로 가장 적절한 비율을 가지고 계셨으며, 두 분 다 마른 체형이시라 신랑님은 상대적으로 풍채를 더욱 키우는 쪽으로, 신부님은 볼륨을 잃지 않도록 스타일링 했습니다.

기본 정보

스튜디오

아트버스터픽쳐 홍대산 대표

드레스

브라이덜공 부산점

헤어메이크업

오엠오 M : 아이린 원장 H : 지안 원장

• 분류

• 지역

• 계절

• 가격대

장소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

웨딩 사진은 오래 보아도 싫증 나지 않도록 인위적인 컷은 배제하길 원하셨어요. 또한, 모바일 청첩장 및 예식 당일 디스플레이용 액자에 넣을 기본적인 사진도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실내, 야외 모두 촬영 가능한 아트버스터픽쳐를 권해드렸고, 드레스 또한 실내용과 야외용을 나누어 다양하게 변형해드렸어요. 전체적으로 신랑, 신부님의 이야기가 듬뿍 담길 수 있도록 기획했기 때문에 야외 촬영은 두 분의 추억이 남아있는 마산에서 진행했습니다.

체크리스트
실내, 야외 모두 촬영 가능한 스튜디오
뻔한 웨딩 스타일은 금물
장소에 따른 맞춤 헤어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드레스
추천 업체 리스트
아트버스터픽쳐
브라이덜공 부산점
오엠오
예복 리버테일러예복 리버테일러

제니 이사만의 컨셉 보드

아트버스터픽쳐 실내+야외 올데이 촬영이었기 때문에 의상 수에 제한이 없었습니다. 다만, 6번 이상의 환복은 오히려 촬영 시간을 지체할 수 있고, 가장 중요했던 ‘노을 바다’가 아름다운 시간대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드레스 3벌, 야외 촬영용 캐주얼 의상 3벌(차고지, 캠핑장, 해변)로 픽스했습니다. 그 외 부족한 스타일링은 드레스 위에 자켓을 레이어드 하거나 소품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제니 이사는 신부님들과 촬영 전 항상 ‘컨셉 회의’를 먼저 합니다. 의상, 포즈, 소품 등 아웃 라인을 미리 잡아 두고, 이를 토대로 더 디벨롭된 스타일을 현장에서 연출해드립니다.

실내 촬영을 위한 볼륨감 있는 풍성한 드레스

실내 스튜디오에서는 깔끔하고 웨딩스러운 컷을 원하셨습니다. 신부님이 워낙 마른 체형이셔서 ‘자연광’을 사용하는 스튜디오와 어울리는 입체감 있는 드레스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브라이덜공 부산점 2층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수입 드레스 라인 중에서 플로팅 아플리케 드레스를 추천해드렸어요. 신부님의 왜소한 체구를 커버할 수 있도록 볼륨감 있게 스타일링 해드렸습니다.

*플로팅 아플리케 : 입체감 있는 자수들을 천의 중심 부분만 꿰매 붙여 주위를 띄우는 기법

차고지에서의 활동적인 웨딩룩

야외 촬영 장소가 ‘차고지’ 임을 고려해서 화려하거나 소재에 눈이 가는 드레스가 아닌, 패션 소품을 레이어드 했을 때에 이질감이 없이 어우러질 수 있는 실크 드레스를 추천해드렸습니다. 또한, 드레스의 트레인이 짧아야 야외에서 활동적인 포즈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트레인이 짧은 드레스와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슈즈로 매칭해 드렸습니다.

헤어 변형 시 주의할 점

처음 헤어메이크업 샵에서 나올 때 원장님께 머리 전체에 스프레이나 젤 등의 보형제를 많이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촬영 도중 헤어를 변형할 경우 제품이 많이 뿌려져 있으면 점점 더 딱딱해지고, 고데기를 사용했을 때 헤어가 늘러 붙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모질이 건강한 편이셔서 의도한 대로 컬이 잘 나왔었어요. 처음에는 굵은 컬링, 앞머리 포인트 컬링을 넣어 출발했고, 실내 촬영 시에는 컨셉에 따라 업 포니테일, 생머리로 연출해드렸습니다.

컨셉에 맞는 헤어 변형

야외에서도 3가지 스타일로 연출해드렸습니다. 차고지에서는 20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재현해야 했으므로, 높이 하나로 묶는 업 포니테일로, 캠핑장에서는 신부님의 예쁜 얼굴형을 살리고자 5:5 가르마를 탄 다운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했어요. 노을 바다에서는 역광임을 고려해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인위적인 컬은 주지 않았습니다.

웨딩 촬영은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틀 대로 똑같이 따라 하며, 트렌디한 컷을 만드는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신랑, 신부님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셨어요. 단순히 결혼을 ‘한다’에 중점을 두었던 게 아니라 두 분이 함께한 모든 시간 중 가장 반짝이고 아름다웠던 시절을 사진으로 집약해 평생을 간직하고 싶으셨던 거죠. 두 분의 이러한 마음을 알고, 그 시간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디렉팅 해드린 것에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니 이사가 생각하는 웨딩 촬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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